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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키

교키(668∼749)

교키교키 초상화 (사카이시 박물관 소장)

49곳에 사찰을 건립한 민중의 승려
불교가 국가의 통제를 받던 나라시대(710-784), 승려는 절에서 경을 읽기 위한 존재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에바라의 호족으로 태어난 교키는 나라에 봉사하는 불교에서 벗어나, 널리 민중을 구제한다는 불교 본래의 가르침을 전파한 인물입니다.
교키는 704년경부터 전도활동과 사회사업을 전개해 나갔습니다.
그의 활동은 거리에 나와 민중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설파, 여행중 쓰러진 나그네를 돕는 일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것이 그의 설교를 지지하는 많은 민중의 지지를 얻게 되면서, 도로·관개시설·항구·나그네를 위한 숙박시설의 설치 등 각종 사회사업으로 이어졌습니다.
사야마이케 연못이나 고야이케 연못도 교키에 의해 조성된 것입니다. 또 민중을 위해 에바라지 절을 비롯한 49곳에 사찰을 건립했습니다.
교키보살이라 불릴만큼 민중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은 교키는 도다이지 절의 대불 건립사업에도 깊이 관여했습니다. 745년에는 쇼무천황에 의해 대승정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에바라지절소장「교키보살행장회전」세폭의 그림에는 수많은 관개이수시설을 조성하고, 농업생산의 향상을 민중에게 지도한 교키의 업적이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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