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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계승하는 마쓰리

역사와 전통의 도시-사카이뜨거운 열정을 이어받아 사카이의 문화로서 다음 세대에 계승.

오톤도(짚불태우기축제)/에바라지 절 1월 15일

오톤도

무병식재를 기원하며, 정초에 문 앞에 세워두었던 소나무나 금줄 부적 등을 태우는 행사를 돈도라고 하는데, 에바라지 절에서 열리는 오톤도는 그 높이가 5미터나 됩니다.

만등회/호운지 절 8월 15일

만등회

만물의 혼령에게 등불을 바쳐 무병식재를 기원하는 전통 행사입니다. 오봉(8월 15일) 날 밤에 1,000기에 달하는 등롱에 소원을 담은 촛불을 밝혀 경내에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달맞이축제<후톤다이코(이불 복)>/모즈하치만궁 신사

달맞이축제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와 보름을 축하하는 풍습이 합쳐져 신사의 축제로 발전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기록에 의하면 그 전통이 300년 이상이나 된다고 합니다. 후톤다이코는 큰북을 설치한 가마 위에 붉은색의 커다란 방석을 5단으로 쌓아올린 구조로서 높이가 약 4미터, 무게가 약 3톤이나 되며, 약 70명의 사람들이 이 가마를 짊어지고 ‘베-라 베-라 베라숏쇼이’라는 독특한 구호와 함께 북소리에 맞추어 거리를 행진한 다음 신사에 봉납합니다. 그 장관을 구경하러 이틀간 약 15만 명이 이곳을 찾습니다.

후톤다이코9월 초순∼10월 초순

고오도리/사쿠라이 신사10월 첫째 일요일

고오도리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추는 춤에서 시작되었다고 전해지는 사쿠라이신사에 봉납되는 축제로서, 현재 무형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도깨비나 텐구(상상 속의 요괴)로 분장한 17명의 춤꾼들이 연출하는 해학적인 춤은 가마쿠라시대(13세기)부터 대대로 전해져 내려온 것입니다. 봉납시에는 먼저 구니신사 터에서 봉납한 후에 사쿠라이신사로 향하는데, 도가(도덕이나 교훈을 읊은 노래)를 부르면서 나아가는 행렬은 마치 동화 속의 한 장면 같습니다.

단지리마쓰리(축제)10월 초순∼중순

단지리’라는 수레를 끄는 약동감 넘치는 장대한 마쓰리로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얏사이홋사이 축제/이와쓰타 신사12월 14일

얏사이홋사이 축제

신 앞에서 108단의 장작을 불태우고 그 불 속을 통과하는 제례의식이 펼쳐집니다. 장작의 타고 남은 불씨를 집으로 가져가면 액막음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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