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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즈 고분군(百舌鳥古墳群)의 특징

다양한 고분들

 고분시대(3세기 중엽∼7세기), 일본열도에는 20만기(基)가 넘을 정도의 고분이 축조되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거대한 고분이 모즈 고분군(百舌鳥古墳群)에 속하는 닌토쿠천황릉 고분(仁徳天皇陵古墳)입니다. 분구(墳丘)의 길이는 486미터, 주변을 둘러싼 삼중의 해자를 포함한 전체 길이는 840미터나 있어, 분묘(墳墓)로서는 세계 최대급의 크기를 자랑합니다.
 이 외에도 모즈 고분군(百舌鳥古墳群)에는 일본에서 3번째로 큰 리추천황릉 고분(履中天皇陵古墳)(분구 길이 365미터), 7번째로 큰 니산자이 고분(ニサンザイ古墳)(분구 길이 300미터) 등 일본 유수의 거대한 전방후원분(前方後圓墳)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거대한 고분 주변에는 바이쵸(陪塚: 딸린무덤)라고 불리는 크고 작은 고분이 축조되는 등, 다양한 규모와 모양의 고분이 보이므로, 고분문화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고대국가 형성과정을 알려주는 유산

 중국 역사서 ‘송서’에는 5세기경의 왜나라(倭)에 5대에 걸친 유력한 왕(‘찬(讚)’ ·‘진(珍)’ ·‘제(濟)’ ·‘흥(興)’ ·‘무(武)’)이 나타나, 중국에 공물을 헌납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왜나라 왕은, 당시 일본각지의 지방 수장을 통솔하던 수장연합 맹주로서, 막대한 권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즈 고분군(百舌鳥古墳群)은, 후루이치 고분군(古市古墳群)(하비키노시(羽曳野市), 후지이데라시(藤井寺市))과 함께 왜나라 5왕에 관한 유산으로 추정되어 있으며, 일본 고대국가 형성과정을 알려 주는 귀중한 유산입니다.

동아시아와의 교류를 나타내는 출토품

 모즈 고분군(百舌鳥古墳群)에서는, 여러 형태의 하니와(토용)와 함께 금동제 장신구, 마구(馬具), 철제 무기(鐵製武器) 등 부장품이 출토되고 있습니다. 이들 출토품에는 한반도나 중국, 더 멀리서는 페르시아의 영향 등이 보이므로, 당시 일본이 동아시아와의 활발한 교류가 있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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